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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일대 개발…‘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롯데캐슬 SKY-L65는 최대 65층의 아파트 4개동, 오피스텔과 함께 업무시설·호텔·판매시설이 들어서는 42층 건물인 랜드마크타워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지난 2020년 총 528실 구성 중 198실을 일반 분양했으며 전용면적 24~31㎡ 수준의 소형부터 중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현재는 시행사 보유분 등 오피스텔 보류지 약 148실에 대해 후분양 및 재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랜드마크타워 27~42층에 자리 잡아 북쪽 제기동·동대문 일대와 남쪽 전농·답십리 방면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량리역 인근 전농·제기·동대문권은 최근 10여년간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지역으로, 역세권 내 신규 주거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형성돼 왔다. 이에 따라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신규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단지 내에서는 장보기와 외식, 쇼핑, 문화생활은 물론 업무 및 숙박 관련 시설까지 인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 동선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무인 택배실과 세대별 창고, 코인세탁실, 오픈 데크, 스카이 가든 등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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