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공급한 SKY-L65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KTX·ITX 등 광역철도 노선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반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가다. 청량리역 일대는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상업시설 확충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추진되며 도시 기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병행되면서 주거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단지는 단지 내 상층부인 지상 27층부터 42층에 배치돼 개방감을 고려한 주거 설계가 적용됐다. 고층 주거를 선호하는 1인 가구나 직장인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내는 원룸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외부 오픈 데크와 입주자 전용 세대 창고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고려했다.